(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지난달 말 베트남 퀴논 소재 안야호텔에서 용산국제교류사무소-퀴논 세종학당과 안야호텔그룹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용산구민을 대상으로 한 해외 숙박 우대 혜택을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용산구청 직원과 용산구민은 안야호텔 이용 시 숙박요금 할인 등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숙박 예약은 안야그룹 공식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예약 화면에서 전용 코드를 입력하면 정가 대비 18% 할인 요금이 적용된다.
최종 할인 적용을 위해서는 호텔 체크인 시 용산구 주소가 기재된 신분증 또는 주민등록등본(또는 초본)을 제시해 확인 절차를 거쳐야 한다. 확인이 완료되면 숙박 할인 외에도 스파 서비스, 호텔 내 한식 레스토랑 단품 메뉴 할인 등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
이용 방법과 유의사항은 구청 누리집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협약에는 교육·문화 분야 협력도 포함됐다. 앞으로 ▲ 한국어 무료 교육 과정 운영 ▲ 한국 문화·언어 체험 프로그램 공동 기획 ▲ 관광 및 교육 교류 확대 ▲ 공동 홍보 활동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박희영 구청장은 "국제교류는 방문과 협력에만 머무르지 않고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질 때 더 큰 의미가 있다"며 "협약을 통해 구민이 해외에서도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앞으로도 교류 성과를 구민 삶의 질 향상으로 연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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