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수소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제9차 인천시 수소산업위원회’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시는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미추홀타워에서 수소산업위원회를 열고 수소 및 수소에너지의 보급 확대와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한 시의 정책 방향에 대해 자문을 구했다.
이번 회의에는 수소산업 관련 산·학·연 전문가 등이 참여해 수소산업 육성 전략과 정책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특히 시는 ‘인천시 수소산업 육성 기본계획'의 최종 보고를 하고 인천의 수소 생산 기반시설, 대중교통 부문의 수소 활용법 등을 살폈다.
이에 따라 시는 2026년 3월 수소산업 육성을 위한 중장기 비전과 목표를 담은 ‘인천시 수소산업 육성 기본계획’을 공개할 예정이다. 계획에는 수소의 생산·저장·운송·활용 전반의 생태계 구축은 물론, 민간투자 유치와 인재 양성 방안까지 포괄하는 종합 전략을 담는다.
현재 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수소 대중교통 체계를 구축하고 있고, 16곳의 수소충전소를 운영해 7대 특·광역시 중 가장 많은 수소 기반 시설을 가지고 있다.
이남주 시 미래산업국장은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인천형 수소산업 생태계를 체계적으로 구축하고, 기술 혁신·기반 시설 확충·인재 양성 등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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