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국민 찾지 않는 곳 외국인 관광객 찾을리 없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李 "국민 찾지 않는 곳 외국인 관광객 찾을리 없다"

프라임경제 2026-02-25 15:46:59 신고

3줄요약
[프라임경제] 이재명 대통령은 25일 "관광이란 단순히 상품을 판매하는 일이 아닌 누군가의 소중한 추억을 함께 만드는 문화산업이라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충무실에서 주재한 '제11차 확대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참석자들을 둘러보며 "이렇게 많은 우리 장관들께서 함께하실 만큼 대한민국 관광산업이 우리 대한민국의 핵심 국가 전략산업이라는 점을 보여주는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K-컬처는 세계인 웃고 울리면서 콘텐츠의 세계표준을 다시 쓰고 있다"며 대한민국의 관광산업 육성에 대해 언급했다. ⓒ 연합뉴스
이 대통령은 ""지난해 한국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1893만명으로 역대 최대치를 갱신했다"며 "외국인 관광객 2000만 시대가 바로 눈앞"이라고 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우리가 목표로 하는 2030년 외국인 관광객 3000만 시대를 열어젖히려면 양적인 성장을 넘어 질적 성장으로의 대전환이 필요하다"며 "지금처럼 외국인 관광객 80%가 서울에 집중되는 현실에 만족하면 관광산업의 성장이 한계에 봉착할 수 밖에 없다"고 경고했다. 

또 이 대통령은 "관광산업의 성장의 기회와 과실을 전국 골목상권 그리고 지역의 소상공인이 함께 누릴 수 있어야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담보할 수 있다"며 "관광산업 대전환을 기필코 이루겠다는 각오로 각 부처 또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아야 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지방공항과 크루즈 인프라부터 출입국 제도 개선까지 공급자가 아닌 수요자 관점에서 세세하게 살피고 또 점검하겠다"며 "지역 고유의 자산을 활용해 전국 곳곳을 매력적인 콘텐츠로 채울 수 있도록 지역관광을 혁신하는 일에도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 국민들이 찾지 않는 곳을 외국인 관광객이 찾을리 없다"며 "우리 국민들이 지역의 숨은 매력을 발견해 가면 갈 수록 방한 관광의 저변이 넓어질 것"이라며 강진군의 반값 여행을 예로 들었다. 

특히 이 대통령은 "가장 경계해야 될 일이 여행객들의 발길을 돌리는 부당 행위"라며 "우리가 잘 아는 바가지 요금, 불친절, 과도한 호객행위는 결국 지역경제에 큰 피해를 주는 악질적 횡포여서 반드시 미리 뿌리 뽑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어려운 과제이지만 품격있는 관광, 지속가능한 관광을 실현하기 위해 정부와 민간이 함께 고민해야 한다"며 "오늘 회의가 대한민국 관광 대도약과 대전환의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끝으로 이 대통령은 "K-컬처가 촉발한 문화산업의 발전은 결국 대한민국 관광으로 귀결돼야 한다"며 "관광산업 재도약을 위한 필수과제는 관광의 지평을 대한민국 전역으로 과감하게 확장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Copyright ⓒ 프라임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