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도현, 슈퍼대회전 우승 후 당찬 선언 “동계체전 4관왕 달성할 것” [영광의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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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도현, 슈퍼대회전 우승 후 당찬 선언 “동계체전 4관왕 달성할 것” [영광의 얼굴]

경기일보 2026-02-25 15:01:4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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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의 허도현이 25일 강원 모나 용평리조트에서 열린 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 남대부 스키알파인 슈퍼대회전서 우승을 차지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임창만기자
경희대의 허도현이 25일 강원 모나 용평리조트에서 열린 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 남대부 스키알파인 슈퍼대회전서 우승을 차지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임창만기자

 

“이번 대회 순조로운 출발을 이어가 4관왕 꼭 해내겠습니다.”

 

25일 강원 모나 용평리조트에서 열린 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 남자대학부 스키 알파인 슈퍼대회전에서 우승한 허도현(경희대)이 남은 경기 ‘다관왕 가능성(회전·대회전·복합)’을 자신 있게 언급했다.

 

지난 대회 ‘2관왕(회전·복합)’을 이룬 허도현은 이날 56초54를 기록하며 김세현(단국대·56초70)과 유시완(한국체대·57초02)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그는 “대회 첫날부터 금메달을 따낸 게 오랜만이라 기쁘다”면서도 “아직 이틀 경기가 더 남아 있어 방심하지 않고 최대한 가라앉히고 내일 경기에 집중하려 한다”고 말했다.

 

기록상 비교적 여유 있는 우승처럼 보였지만 경기 내용은 쉽지 않았다. 허도현은 “중간에 실수가 크게 나와서 위험하다고 느꼈다. 우승을 놓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돌아봤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는 대회 전 훈련에 집중해 온 점이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 대회전 연습을 많이 했는데 그 부분이 경기력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다관왕 도전의 핵심 승부처로는 다음 날 열릴 대회전을 꼽았다. 허도현은 “내일 경기가 가장 중요할 것 같다”며 “그 경기만 잘 마치면 충분히 4관왕을 노려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국가대표팀 재승선에 대한 의지에 대해서는 “올해는 상비군에 있다. 대표 선발에서 포인트 1점 차로 아쉽게 못 들어갔다”며 “재작년에 대표팀 생활을 했고, 잠시 리프레시한 뒤 다시 도전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대회 첫날 금메달로 기분 좋게 출발한 허도현이 남은 경기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가며 목표로 밝힌 다관왕에 도전할지 주목된다.

 

평창=임창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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