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서울 홍은동 스위스 그랜드 호템 컨벤션 센터에서 2026 하나은행 K리그1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K리그1에 나서는 12개팀 감독과 주요 선수들이 나와 입담을 뽐냈다.
가장 재미있는 지점은 우승 후보를 예상해달라는 질문이 나왔을 때였다. 12개팀 감독들은 저마다의 사연을 가지고 우승후보를 선택했다. 역시 대전이 견제를 가장 많이 받았다. 올 시즌 많은 선수들을 영입하며 K리그 최강급 전력을 구축했다. 12개팀 중 총 7팀의 지목을 받았다.
이렇게 많은 팀의 지목을 받은 황선홍 대전 감독은 묘한 표정을 지었다. 그는 "모든 팀의 표적이 되는 것이 좋은 일은 아니지만"이라며 운을 뗐다. 조심스럽게 이야기했지만 그는 결국 "이왕 이렇게 된 것 이번에는 대전이 우승하겠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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