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백연식 기자] 온라인상 각종 피해에 대해 일대일 도우미 방식으로 심층 상담 및 사후관리를 진행하는 온라인 피해 365센터의 누적 상담 건수가 1만여건을 기록했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는 2025년 온라인피해365센터 상담 현황을 25일 발표했다.
지난해 재화 및 서비스 관련 피해 상담이 1723건으로 가장 많았고 사이버금융범죄(1014건), 권리침해(882건), 통신(386건), 콘텐츠(109건), 불법 유해 콘텐츠(40건), 디지털 성범죄(26건)이 뒤를 이었다. 개인정보 목적 외 이용·악성 댓글 등 권리침해 분야가 374건에서 882건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용자 계정 정지 등 콘텐츠 분야가 45건에서 109건으로 큰 폭으로 증가했다.
권리침해 유형 중 20~30대의 경우 SNS 플랫폼에서의 구인광고 사칭, SNS 플랫폼에서의 명예훼손 콘텐츠 삭제, 40대의 경우 리뷰플랫폼 등을 통한 악성 리뷰 삭제 등 관련 상담 사례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는 토픽 모델링을 통해 개소 이후 접수된 전체 1만 448건 상담 건수를 분석해 최근 4년간 상담 데이터에 동시·반복 출현하는 주제를 추출한 결과도 발표했다. 2022년에는 통신서비스 가입·해지·요금 분쟁과 이커머스 구매 취소·환불 관련 분쟁 비중이 높았다. 최근 들어서는 중고거래 사기와 소셜미디어·메신저 기반 투자·부업 사기, 계정 탈취·개인정보 유출·피싱 피해 관련 상담 비중이 점차 확대됐다.
365센터는 온라인상 각종 피해 현황에 대한 정보 제공 등을 통해 많은 국민들이 온라인 서비스 피해 예방 및 대응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매년 피해 사례를 분석해 발표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대표 누리집 알림마당 또는 365센터 누리집 알림마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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