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한 고등학생이 인공지능(AI)을 악용해 교사와 동급생을 대상으로 성 착취물을 만든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허위 영상물 편집 등 혐의로 고등학교 3학년 A군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군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AI 기반 딥페이크 기술을 악용해 교사 1명과 학생 4명 등 총 5명을 대상으로 성 착취물을 제작한 혐의를 받고 있다. A군은 중학생 때부터 범행을 시작해 고등학생 때까지 성 착취물을 만든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디지털 포렌식 결과 A군의 휴대전화에서 100장 이상의 성 착취물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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