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는 지난해 부산지역 출생아가 1만4천17명, 합계 출산율은 0.74명으로 잠정 집계돼 2년 연속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국가데이터처가 이날 발표한 지난해 인구 동향 조사를 보면 부산 출생아 수는 1만 4천17명으로, 2024년 1만3천63명 대비 954명(7.3%) 증가했다.
합계출산율도 0.74명으로 2024년 0.68명 대비 0.06명(8.3%) 증가해 2년 연속 상승했다.
지난해 전국 출생아는 2024년 대비 6.8% 증가한 25만4천4백57명, 합계출산율은 6.8% 증가한 0.80명을 기록해 부산의 출산지표 증가율이 전국 평균보다 높게 나타났다.
부산시는 이런 추세가 출산·양육 친화 정책과 최근 혼인 건수 증가세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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