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25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35분께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검은 연기가 다량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32대와 인력 69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큰 불길은 화재 발생 약 50분 만에 잡혔으며,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한편 고양시는 안전재난문자를 통해 “인근 주민은 사고지점에서 먼 곳으로 이동하시고, 차량은 우회바란다”고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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