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준 감독의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6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이에 그의 절친으로 유명한 윤종신이 특유의 재치로 축하 인사를 건넸어요. 윤종신은 24일 인스타그램에 "이 정도까지 바란 건 아니었는데. 거들먹거리는 거 어떻게 보지?"라고 남겨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 600만 관객 돌파 축하한 윤종신
앞서 윤종신은 지난 19일에도 〈왕과 사는 남자〉 400만 돌파 기사를 SNS에 공유하면서 "보급형 거장 탄생"이라는 문구를 덧붙인 바 있어요. 영화 흥행과 함께 이들의 유쾌한 우정도 빛을 발한 셈이죠.
〈왕과 사는 남자〉는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유해진)과 왕위에서 쫓겨난 어린 선왕(박지훈)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개봉 20일째인 지난 23일, 누적 관객 수 600만 명을 넘어서며 압도적인 흥행 속도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특히 천만 영화 〈왕의 남자〉가 개봉 29일, 〈사도〉가 26일 만에 600만 관객을 넘긴 것과 비교해봐도 빠른 편입니다. 1232만 관객의 사랑을 받았던 〈광해, 왕이 된 남자〉와는 같은 속도로 600만 고지를 달성하며 그 저력을 입증한 상황. 이처럼 폭발적인 흥행 속도를 자랑하는 만큼 〈왕과 사는 남자〉가 '천만 영화' 반열에 오를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스틸컷
Copyright ⓒ 엘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