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선 여주시의회 부의장이 25일 여주시청 본관 앞에서 여주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시선을 바꾸면 여주가 바뀐다”고 밝혔다.
선언식에는 박수남 부의장의 부친과 박용일 후원회장, 정병관 시의원 등을 비롯해 시·도의원 출마 예비후보 등이 대거 참석했다.
박 부의장은 선언문을 통해 “지금 여주시는 정체와 도약의 갈림길에 서 있다”며 “과거의 관성에 머무르지 않고 새로운 시선으로 미래를 선점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정치는 말이 아니라 시민의 삶을 바꾸는 일”이라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주요 공약으로는 ▲자연·역사를 전략 자산화한 미래 산업 유치 ▲국비 확보를 통한 재정 확충 ▲생애 맞춤형 복지체계 구축 등을 내걸었다.
특히 공공산후조리원 확대와 24시간 긴급돌봄 체계 구축, 청년 정착 패키지 도입, 장애인 직업재활 시스템 강화, 품격 있는 노인 일자리 확대 등을 약속했다.
박 부의장은 “지난 8년간의 의정활동을 통해 예산과 정책의 흐름을 체득했다”며 “협력과 전략을 바탕으로 여주의 이익을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권력 앞에는 당당하고, 시민 앞에는 겸손한 시장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시선 부의장은 출마 선언 후 지지자들과 현충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참배하며 여주의 과거를 기리고 미래를 향한 책임과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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