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손흥민의 파급력, 서울관광 활성화의 불쏘시개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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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손흥민의 파급력, 서울관광 활성화의 불쏘시개 되나

한스경제 2026-02-25 12:47: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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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빅히트 뮤직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BTS). /빅히트 뮤직 제공

| 서울=한스경제 박종민 기자 | K-팝의 대표주자인 그룹 방탄소년단(BTS)과 K-스포츠의 간판 손흥민(34·LAFC)의 브랜드 파급력이 서울관광 활성화의 불쏘시개가 될 수 있을지 비상한 관심이 쏠린다.

길기연(66)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24일 열린 2026 서울관광 사업설명회에서 “3월 21일 광화문에서 열리는 BTS의 컴백 공연은 넷플릭스 통해 전 세계 190개국에 생중계된다. 서울이 더 많이 알려질 것 같다. 재단은 손흥민이 소속된 LAFC와도 최근 파트너십 계약을 맺었다. 손흥민을 포함한 주요 선수들의 포스터를 공동 제작해 서울 주요 관광안내센터에 붙이고 방문객들에게 증정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서울관광재단이 최근 손흥민(맨 오른쪽)의 LAFC와 파트너십 계약을 맺었다. /서울관광재단 제공
서울관광재단이 최근 손흥민(맨 오른쪽)의 LAFC와 파트너십 계약을 맺었다. /서울관광재단 제공

서울시 관광체육국과 서울관광재단이 이날 발표한 신규 및 확대 포함, 사업 계획 항목은 총 32개에 달한다. 뷰티·웰니스 관광, 의료 관광, 체험 관광, 등산 관광, 예술 관광 등 주요 테마들이 있는 가운데 글로벌 영향력을 보유한 스포츠·한류 스타 활용 콘텐츠 제작과 홍보마케팅 전략 계획이 특히 눈길을 끈다.

서울 공식 관광 가이드 유튜브 채널 비짓서울TV의 구독자 수는 89만명 수준이다. 길기연 대표에 따르면 이는 전 세계 도시 관광 채널 구독자 수 중 1위에 해당한다.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가 약 60만 명, 일본 도쿄가 약 30만 명이다. 길기연 대표는 "손흥민 관련 LAFC 콘텐츠를 업로드하면 구독자 수가 비약적으로 증가해 올해 150만 명에서 200만 명까지도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가 24일 열린 2026 서울관광 사업설명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박종민 기자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가 24일 열린 2026 서울관광 사업설명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박종민 기자

서울관광재단은 온·오프라인 매체를 활용해 서울관광 콘텐츠를 확산시켜 서울의 인지도와 선호도를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전략적 브랜드 마케팅을 위한 해외 시장별 맞춤형 홍보마케팅 전략도 수립했다.

서울시 관광체육국과 서울관광재단이 서울관광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으려는 가운데 같은 날 이재명(62) 대통령이 청와대 국무회의에서 “방한 관광객 80%가 서울에 편중되는 불균형에서 벗어나야 한다. 지방 중심으로 관광 산업의 대전환이 일어나면 좋겠다”고 강조한 부분은 걸림돌 변수로 남아 있다.

길기연 대표는 “2026년은 양적 성취를 넘어 서울관광의 질적 구조를 재정의해야 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다"라며 서울관광 활성화를 위한 총력전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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