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관열 광주시장 예비후보가 25일 광주시의 고질적인 교통 정체 해소를 위한 ‘서울 30분 생활권’ 구축 계획을 제2호 공약으로 발표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8호선 연장(판교-오포) 건의 현장에서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판교-오포선 등 지역 교통 현안에 대한 국가 차원의 협조를 요청했다.
그는 “광주의 도약은 교통 문제 해결에서 시작된다”며 “교통망 확충을 통해 도시의 이동 속도를 근본적으로 바꾸겠다”고 선언했다.
이번 공약은 철도망 확충과 도로 체계 개편을 골자로 한다. 경강선 용량 증대 및 급행화를 추진하고 GTX-D 노선 연계와 중부권 광역급행철도(JTX) 조기 착공을 내걸었다.
도로망은 국지도 57호선 신현~능평 지하도로 건설과 태전~분당 간 직동 제2터널을 신설하고, 스마트 교통관리시스템(ITS)을 도입해 통행시간을 15분 이상 단축하겠다는 계획이다.
박 예비후보는 1호 공약인 ‘3만호 AI 스마트시티’와 연계해 기업 유치 및 일자리 창출을 가속화 하겠다는 구상도 내놨다.
그는 “지연 없는 공약 이행으로 서울 30분 생활권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제10대 경기도의원을 지낸 박 예비후보는 현재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자문위원,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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