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창호 기자] 인천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와 손잡고 방송·미디어 및 정보통신 분야 인재 양성에 나선다. 양 기관은 23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청년들의 진로 탐색부터 취업 연계까지 현장 밀착형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인천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고용노동부가 추진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운영 기관으로, 대학 재학생은 물론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진로 설계와 취업 컨설팅을 제공해 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존 상담·교육 중심 지원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실습과 제작 경험까지 연결하는 협업 모델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양 기관은 앞으로 △청년 대상 진로·취업 프로그램 공동 운영 △방송·미디어 특화 인재 양성 과정 기획 △전문 스튜디오·장비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실습 지원 △미디어 교육 프로그램 홍보 및 기획 협력 등 다각적인 협업에 나선다. 이론 중심 교육을 넘어 실제 제작 환경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취업 경쟁력을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특히 2026년에는 ‘방송미디어 인재양성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운영하며, 실무 중심 커리큘럼과 현장 체험형 교육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미디어·콘텐츠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는 포트폴리오 구축과 실전 경험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최재혁 인천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부센터장은 “지역 전문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청년들의 진로·취업 지원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방송·미디어 분야로 진출하려는 학생과 지역 청년들이 실질적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현장형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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