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연속 수상을 기록한 봉화은어축제는 ‘전통과 현대의 조화로운 융복합’을 통해 축제 콘텐츠의 패러다임을 전환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새롭게 도입된 야간 특화 프로그램인 전통 낙화놀이는 정적인 한국 미학의 정수를 선보이며 축제의 가치를 격상시켰고, 대규모 워터 퍼포먼스와 멀티미디어 공연을 연계해 야간 관광의 외연을 확장했다.
|
또 전 세대를 아우르는 맞춤형 타겟팅 콘텐츠와 글로벌 가요제 등 외국인 참여 프로그램을 체계화해 문화 교류 마당의 역할을 수행했다. 봉화은어축제가 세계인이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 정서와 지역 고유의 생태 자원을 결합한 ‘문화 콘텐츠의 집약체’로 성장했다는 것이 봉화군의 설명이다.
더불어 지역 상권과의 연계를 도모한 스타마켓투어와 주민 참여형 ‘은벤져스 서포터즈’ 운영은 축제가 지향해야 할 상생의 가치와 공익적 책무를 실현한 모범 사례로 꼽혔다.
무더위 대책과 안전 관리 시스템 역시 글로벌 명품 축제의 품격에 걸맞은 운영 전문성을 증명하며 심사위원들의 높은 점수를 이끌어냈다.
박현국 봉화축제관광재단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봉화은어축제가 지닌 차별화된 콘텐츠 경쟁력과 군민들의 성숙한 시민의식이 결집된 성과”라며 “8년 연속 수상의 명예를 동력 삼아 올여름 봉화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고품격 생태 체험과 최상의 문화적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