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물류사가 보관-포장-배송 전 과정을 일괄처리 하는 풀필먼트 물류 서비스가 확산하는 가운데 청년 수출물류 전문가를 양성하고 취업과 연계하기 위한 장이 열렸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25일 서울 본사에서 국내외 주요 물류전문기업과 취업 준비생을 잇는 '수출물류 전문가 양성과정(물류커리어 캠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출 물류 전문가를 꿈꾸는 취업 준비생들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코트라는 특히 2007년 설립된 청년 물류 연합단체인 '한국청년물류포럼'과 협업해 청년들의 체계적인 커리어 설계를 돕기로 했다.
백소라 세종사이버대 교수는 '물류 커리어 디자인' 주제 강연을 통해 급변하는 물류 환경에 필요한 경력개발 로드맵을 제시했다.
기업별 직무 설명회에서는 DHL 코리아, 태웅로직스, 삼성SDS 등이 참여해 최신 물류 트렌드와 구체적인 채용 노하우, 예비 물류인이 갖춰야 할 실무 역량 등을 소개했다.
행사 마지막 순서인 토크콘서트에서는 참가자들과 기업 담당자 간의 질의응답이 오갔다.
강상엽 코트라 부사장 겸 중소중견기업본부장은 "수출 마케팅에서 물류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관련 인재 육성과 채용 지원을 연계해 우리 기업의 수출물류 경쟁력 강화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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