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민주당, 국민 맡긴 일 최선 다하고 있어…대통령 뒷전 된 일 없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李 "민주당, 국민 맡긴 일 최선 다하고 있어…대통령 뒷전 된 일 없다"

아주경제 2026-02-25 10:54:27 신고

3줄요약
이재명 대통령과 김민석 국무총리가 24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대화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과 김민석 국무총리가 24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대화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정부와 여당의 갈등이 논란이 되고 있다는 내용의 언론 보도에 대해 "대통령은 뒷전이 된 일이 없고, 그렇게 느낀 적도 없다"고 일축했다. 

이 대통령은 25일 엑스(X·옛 트위터)에서 "과도한 걱정을 기우라고 한다. 당은 당의 일을, 청은 청의 일을 잘 하면 된다"며 이같이 말하고, 관련 기사를 공유했다. 

해당 기사는 이 대통령이 루이즈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여는 등의 외교 성과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공식 논평을 단 1건만 내는 등 엇박자가 당내 분란을 촉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대통령은 "민주당은 야당의 극한투쟁 등 여러 장애에도 불구하고 국민이 맡긴 일을 최선을 다해 잘 하고 있다"며 "개혁 입법은 물론 정부 지원에도 부족함이 전혀 없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언제나 강조하는 것인데, 형식이나 의례보다 중요한 것은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와 실적"이라며 "여당이 할 일을 잘 하는 것이 최고의 정부 지원"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자사주 의무 소각을 골자로 하는 3차 상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에 상정된 후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을 진행하는 국민의힘을 비판했다.

이에 대해 "자사주 소각 입법이 한시라도 빨리 되면 좋겠다"며 "기업들도 대다수 수용하고, 국민도 주주도 환영하는 이런 개혁 입법을 왜 밤까지 새며 극한 반대하는지 나름의 사정이 있겠지만, 쉽게 납득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해는 짧은데, 갈 길이 멀다"며 "주가 누르기 방지법 등 해야 할 일이 산더미"라고 덧붙였다. 

국회는 24일 본회의에서 민주당 주도로 3차 상법 개정안을 상정했다. 이 개정안은 회사가 자사주를 취득하면 1년 이내 소각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위반 시 과태료를 부과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국민의힘은 3차 상법 개정안이 상정되자 예고한 대로 민주당의 독단적인 진행을 주장하면서 필리버스터에 돌입했다. 

민주당은 필리버스터 시작 후 24시간 후인 이날 오후 3시 57분께 필리버스터 종결 투표를 거쳐 3차 상법 개정안을 처리할 것으로 보인다. 현행법상 필리버스터는 국회 재적 의원 5분의 3이 동의하면 표결을 거쳐 종결할 수 있다.

Copyright ⓒ 아주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