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신임 대표이사에 정상호 전 부사장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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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신임 대표이사에 정상호 전 부사장 추천

비즈니스플러스 2026-02-25 10:50:0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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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카드
사진=롯데카드

롯데카드는 25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차기 대표이사 사장에 정상호(사진) 전 롯데카드 부사장을 추천했다고 밝혔다. 정 후보자는 다음 달 12일 열리는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정상호 대표이사 후보자는 1963년생으로,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미국 워싱턴주립대에서 GEMBA(Global Executive MBA)를 마쳤다.

1992년 LG카드에 입사해 마케팅팀장을 역임했으며, 이후 현대카드에서 PRIVIA사업실장과 Brand관리실장, SME사업실장을 지냈다. 2012년부터는 삼성카드에서 개인영업본부장, 마케팅본부장, 전략영업본부장을 맡아 영업 및 마케팅 전반을 총괄했다. 2020년부터 2023년까지는 롯데카드 카드사업본부장과 영업본부장을 역임하며 현장 영업과 사업 전략을 이끌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정 후보자는 신용카드 비즈니스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영업과 마케팅 분야에서 성과를 창출해 온 인물"이라며 "회사 내부 사정에도 밝아 조직을 안정적으로 이끌 수 있는 리더십을 갖췄고, 향후 성장 전략 수립과 수익성 회복을 주도할 적임자"라고 말했다.

이연호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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