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국민의힘 소속 김상규 전 충북과학기술혁신원장은 25일 "책상이 아니라 현장에서 답을 찾는, 발로 뛰는 영업직 시장이 되겠다"며 충주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김 전 원장은 이날 오전 충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대한민국의 중심에 서 있는 도시라는 전략적 입지를 바탕으로 반도체 산업과 인공지능 신산업이 집적된 복합 첨단단지를 조성하겠다"며 "대기업 유치를 목표로 충주를 명실상부한 중부권 최고의 첨단 경제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직접 기업을 찾아가고 투자자를 설득하는 한편 중앙 인맥을 활용, 정부와 끊임없는 협상을 통해 충주에 필요한 투자와 예산을 가져오겠다"고 덧붙였다.
김 전 원장은 충주호와 수안보, 중앙탑을 잇는 관광도시 실현 등의 공약도 제시했다.
충주 출신인 김 전 원장은 충주고와 영남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1989년 공직에 입문해 충북도청 신성장동력과장, 신성장산업국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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