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편 기준 하루 최대 22회 왕복 운항 중인 김포~제주 노선은 이번 증편으로 최대 26회 왕복 운항한다. 이는 김포~제주 노선을 운항하는 항공사 중 가장 많은 운항 횟수다.
제주항공은 이번 증편으로 1시간에 2회 꼴로 김포~제주 노선에 운항하게 됐다. 왕복 기준 하루 1500여석이 추가로 늘어난다.
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털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김포~제주 노선에서 제주항공을 이용한 탑승객은 총 251만4500여명이다. 이는 전체 탑승객 1483만5900명 중 16.9%에 해당하며, 저비용항공사 중에서는 가장 많았다.
지난 1월 김포~제주 노선 탑승객 수는 저비용항공사에서는 가장 많은 22만7400여명을 기록했다. 전년 동월(16만4100여명)보다 38.6% 증가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제주도민과 제주를 찾는 여행객들이 원하는 시간에 보다 편리하게 제주와 김포를 오갈 수 있도록 하늘길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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