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장갑' 버리지 말고 '냉장고'에 넣어보세요…기 막힌 일이 벌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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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장갑' 버리지 말고 '냉장고'에 넣어보세요…기 막힌 일이 벌어져요

위키트리 2026-02-25 10:19:00 신고

3줄요약

주방을 정리하다 보면 늘 신경쓰이는 물건이 하나 있다. 바로 고무장갑이다. 물기와 습기를 머금은 채 싱크대 한켠에 걸려 있는 장갑은 시간이 지날수록 냄새가 배고, 끈적임이 생기기 쉽다. 이런 고무장갑을 ‘냉장고’에 넣어두는 꿀팁이 있어 눈길을 끈다. 단순한 아이디어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위생 관리와 수명 연장 측면에서 일정한 근거가 있는 관리법이다.

'고무장갑, 냉장고 꿀팁!' 기사 내용 토대로 AI툴 활용해 제작한 자료사진.

고무장갑 안쪽은 땀과 습기가 남기 쉽다. 특히 여름철에는 내부 온도가 높아지면서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된다. 일반적으로 세균은 온도가 낮을수록 증식 속도가 느려진다. 냉장고 내부는 낮은 온도로 유지되기 때문에, 세척 후 밀봉해 보관하면 세균 증식을 일정 부분 억제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설거지 후 장갑에서 나는 꿉꿉한 냄새 역시 내부에 남은 수분과 미생물 활동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다. 충분히 건조한 뒤 냉장 보관하면 냄새가 빠르게 번지는 것을 줄일 수 있다. 단, 물기가 남은 상태에서 밀폐하면 오히려 곰팡이가 생길 수 있어 역효과가 난다.

'고무장갑을 지퍼백에 잘 밀봉해서 냉장고로...' 기사 내용 토대로 AI툴 활용해 제작한 자료사진.

고무 재질은 열과 습기에 영향을 받는다. 온도가 높고 습한 환경에서는 표면이 끈적이거나 변형이 빨라질 수 있다. 냉장고의 차가운 환경은 고무의 분자 운동을 상대적으로 둔화시켜 형태 변형을 늦추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여름철 장갑이 늘어지거나 달라붙는 느낌을 줄이고 싶다면 일정 기간 냉장 보관이 대안이 된다.

다만 냉동실은 예외다. 영하의 온도에서는 고무가 딱딱해지거나 갈라질 위험이 있다. 반드시 냉장실에 보관해야 한다.

'고무장갑 관리 꿀팁은?!' 기사 내용 토대로 AI툴 활용해 제작한 자료사진.
제대로 보관하는 순서

효과를 보려면 순서가 중요하다.

첫째, 겉면과 안쪽을 모두 뒤집어 중성세제로 깨끗이 세척한다. 음식물 찌꺼기나 세제가 남지 않도록 충분히 헹군다.

둘째, 완전 건조가 핵심이다. 뒤집은 상태로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물기를 완전히 말린다. 내부에 수분이 남으면 냉장 보관 중 곰팡이 원인이 될 수 있다.

셋째, 건조된 장갑 안쪽에 베이킹소다를 소량 뿌려 흔들어주면 탈취에 도움이 된다. 과량 사용은 필요 없다.

넷째, 지퍼백에 넣어 공기를 최대한 빼고 밀봉한 뒤 냉장실에 넣는다. 식재료와 직접 닿지 않도록 별도 구획에 보관하는 것이 위생상 안전하다.

깨끗한 고무장갑으로 설거지하기. 기사 내용 토대로 AI툴 활용해 제작한 자료사진.

냉장 보관한 장갑은 바로 착용하면 다소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다. 사용 5~10분 전에 꺼내 상온에 두거나, 찬물에 가볍게 헹궈주면 유연성이 회복된다.

장기간 방치 역시 피해야 한다. 너무 오랫동안 냉장 상태를 유지하면 재질이 굳을 수 있다. 주기적으로 상태를 확인하고, 표면이 갈라지거나 탄력이 떨어졌다면 교체하는 것이 안전하다.

고무장갑은 소모품이지만 관리 방법에 따라 사용 기간이 달라진다. 냉장고 보관은 세균 증식 억제, 냄새 감소, 탄력 유지라는 세 가지 측면에서 일정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관리법이다. 다만 세척과 건조가 선행되지 않으면 오히려 위생 문제를 키울 수 있다. 단순히 넣는 것이 아니라, 올바른 순서를 지키는 것이 핵심이다.

고무장갑 깨끗하게 오래 잘 쓰는 팁. 기사 내용 토대로 AI툴 활용해 제작한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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