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즈만 시즌 도중 미국 러브콜’ 날벼락에도 ‘심버지’ “그리즈만 마음이다, 그럴 저격 있는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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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즈만 시즌 도중 미국 러브콜’ 날벼락에도 ‘심버지’ “그리즈만 마음이다, 그럴 저격 있는 선수”

풋볼리스트 2026-02-25 10:18:57 신고

디에고 시메오네 아틀레티코마드리드 감독. 게티이미지코리아
디에고 시메오네 아틀레티코마드리드 감독.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앙투안 그리즈만이 아틀레티코마드리드를 떠나 미국 올랜도시티로 갈 거라는 보도가 쏟아지는 가운데,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선수 마음이라며 오랜 시간 함께 한 베테랑에게 존중을 밝혔다.

25(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메트로폴리타노에서 2025-2026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토너먼트행 플레이오프 2차전을 치른 아틀레티코마드리드가 벨기에의 클뤼프브뤼허를 4-1로 대파했다. 1차전 3-3 무승부를 거뒀던 아틀레티코가 합계전적 7-416강에 올랐다.

알렉산데르 쇠를로트가 해트트릭을 달성했는데도 불구하고 관심은 그리즈만이 더 많이 받았다. 그리즈만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동부 컨퍼런스 소속 구단 올랜도시티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히카르두 모레이라 올랜도시티 단장이 직접 마드리드로 넘어와 협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럽 축구계의 겨울 이적시장은 이달 초 끝났지만, MLS는 다음달까지 열려 있다. 올랜도시티 이적에 제도적 문제는 없다. 다만 아틀레티코 입장에서는 대체선수를 살 수 없는 시점에 간판스타를 내주는 꼴이라, 아무리 노장 그리즈만을 교체 위주로 활용 중이라 해도 상당한 전력 손실이다.

경기 후 그리즈만에 대한 질문을 받은 시메오네 감독은 공개적으로 이래라저래라 하고 싶지 않다. 그를 많이 아끼기 때문이라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 이미 내 생각은 전달했다. 그 생각이란, 선수 본인이 자신에게 가장 좋은 길을 택해도 된다는 것이다. 그리즈만은 자신이 원하는 대로 선택해도 될 정도의 위치에 있는 선수라며 선수 의사를 존중한다고 밝혔다.

앙투안 그리즈만(아틀레티코마드리드). 게티이미지코리아
앙투안 그리즈만(아틀레티코마드리드). 게티이미지코리아
앙투안 그리즈만(프랑스). 게티이미지코리아
앙투안 그리즈만(프랑스). 게티이미지코리아

 

시메오네 감독이 아틀레티코에서 15시즌인 장기집권하는 동안 가장 깊은 인연을 맺은 선수가 그리즈만이다. 아틀레티코 소속으로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UEFA 슈퍼컵 우승을 차지했다.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에서도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바르셀로나로 이적했다가 돌아오면서 중간에 2년 공백이 생겼지만 이 기간을 빼도 11시즌째 활약 중이다. 하필 아틀레티코가 라리가 우승을 차지했을 때 바르셀로나로 가 있었기 때문에 가장 큰 영광은 공유하지 못했지만, 실력과 상징성 등을 아울러 고려할 때 구단의 21세기 최고 스타라 할 만하다.

그리즈만의 MLS 이적이 확정된다면 미국 시간 44일 올랜도시티가 로스앤젤레스FC 원정을 가기 때문에 손흥민과 맞대결을 벌이게 된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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