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방출 위기에 놓였던 솔지가 극적인 반전 끝에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N '현역가왕3' 10회에서는 치열한 준결승전을 거쳐 최종 결승에 진출할 10인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1라운드보다 세 배 이상 높은 800점이 배점된 2라운드 '뒤집기 한판 한일전 필살기'가 본격적으로 진행됐다. 준결승 1·2라운드 점수에 대국민 응원 투표가 합산돼 상위 9명만 결승에 직행하는 방식인 만큼, 현역 가수들은 장르를 불문하고 가장 자신 있는 솔로곡으로 승부수를 던졌다.
먼저 1라운드 11위로 방출 후보에 올랐던 소유미는 아버지 소명에게 특훈을 받으며 준비한 '텔레파시'로 무대에 올랐다. "떠오르는 퍼포머가 되고 싶다"는 바람을 밝힌 소유미는 중독성 있는 레트로 댄스로 발랄한 무대를 완성했으나, 이지혜로부터 "결승전에 어울리는 필살기 곡인지 의문"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연예인 판정단 점수 390점 만점 중 303점을 기록했다.
또한 10위로 방출 위기에 놓였던 솔지는 "왜 하필 이 무대 다음이냐"며 긴장된 심정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솔지는 깊은 감정을 담은 '사랑 참' 무대로 분위기를 단숨에 뒤집었고, 린으로부터 "돈을 내고 듣고 싶을 정도로 완벽한 무대"라는 극찬을 받으며 눈물을 쏟았다. 이후 전광판에 380점이 공개되자 솔지는 오열했고, 홍지윤을 제치고 1위에 오르는 대반전을 연출했다.
2라운드 종료 후에는 국민 판정단 점수 410점 만점과 대국민 응원 투표가 합산된 준결승 최종 순위가 발표됐다. 대국민 응원 투표 1위는 140점을 획득한 홍지윤이 차지했다. 최종 순위는 1위 이수연, 2위 차지연, 3위 홍지윤, 4위 구수경, 5위 빈예서, 6위 솔지, 7위 강혜연, 8위 김태연, 9위 홍자 순으로, 이들이 결승 직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반면 10위 금잔디, 11위 소유미, 12위 김주이는 방출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방출 후보 3명 가운데 단 1명에게만 추가 진출 기회가 주어졌고, 국민 판정단 현장 투표 결과 금잔디가 마지막 결승 진출자로 호명되며 극적인 생존에 성공했다. 이제 태극 마크를 향한 최후의 승부인 결승전만을 남겨둔 가운데, 10인의 최종 운명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현역가왕3' 결승전이 펼쳐질 11회는 오는 3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사진=MBN '현역가왕3'
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 1위 '주사이모 저격 당한' 전현무의 수상함…선택적 해명에 의혹 불 지폈다
- 2위 박신양, 구급차로 긴급 이송…"마비 증세" 심각했던 상황
- 3위 '방송 하차' 조세호, 조폭 지목 A씨 언급 "지금까지도 안부 묻는 관계"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