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연합뉴스) 강태현 기자 = 국립춘천박물관은 개관 24년여만에 관람객 500만명을 넘어섰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2024년 관람객 400만명 돌파 이후 2년 만에 기록이다.
관람객은 2021년 13만8천83명에서 지난해 49만3천731명으로 약 3.5배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박물관은 2020년 어린이박물관을 개관하고 실감 영상을 상영한 데 이어 2024년 영유아·가족 공간 '아장아장 박물관 첫걸음'을 신설하고 지난해 상설전시관 '금강산과 관동팔경' 브랜드 존과 '강원의 근세실'을 새로 단장한 점이 관람객 증가를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이수경 박물관장은 전날 오전 9시 20분께 500만번째 관람객에게 직접 선물을 전달했다.
박물관 관계자는 "도내 첫 국립박물관으로서 강원지역 문화의 원형과 특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연구와 특별전시, 교육 프로그램 운영, 문화 행사 개최를 통해 강원지역 대표 문화기관의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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