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스트로, 포스코 가상화 수주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오케스트로, 포스코 가상화 수주

한스경제 2026-02-25 07:10:49 신고

3줄요약
/오케스트로
/오케스트로

| 서울=한스경제 전시현 기자 | 국내 IT 인프라 시장에서 외산 가상화 솔루션을 국산으로 대체하는 이른바 '윈백' 흐름이 대형 민간 제조 현장으로까지 번지고 있다.  

25일 오케스트로에 따르면 AI·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오케스트로는 포스코의 '서버 가상화 솔루션 도입' 사업을 수주했다. 이번 사업은 외산 가상화 솔루션의 라이선스 정책 변화로 인프라 운영의 유연성 확보가 필요해지면서 추진됐다.

오케스트로는 자사 서버 가상화 솔루션 '콘트라베이스(CONTRABASS)'를 포스코 현장에 적용해 기존 가상화 기반 시스템 일부를 콘트라베이스 환경으로 이관하고 신규 서버 가상화 환경을 함께 구축할 예정이다. 핵심은 전환 과정의 안정성이다. 오케스트로는 마이그레이션 전문 솔루션 '콘트라베이스 레가토 마이그레이터(CONTRABASS Legato Migrator)'를 함께 투입한다. 레가토는 CDP(Continuous Data Protection·연속 데이터 보호) 기반의 연속 복제 기술로 가상화 전환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서비스 중단을 최소화한다.

오케스트로는 앞서 국내 대형 제조사를 상대로 한 다수의 경쟁사 성능 검증과 고객 맞춤형 기술 검증(PoC)을 통해 대규모 엔터프라이즈 환경에서의 운영 안정성을 입증해 왔다. 이를 발판으로 공공·금융에 한정됐던 국산 가상화 솔루션의 도입 범위를 대형 민간 기업으로 넓혀왔으며 이번 포스코 수주가 그 흐름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라는 평가다.

성과는 수치로도 확인된다. 2025년 기준 콘트라베이스의 윈백 매출은 100억 원을 넘어섰다. 오케스트로는 2026년에도 대규모 전환 사업을 잇달아 수주하며 가상화 시장 내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김범재 오케스트로  대표는 "이번 수주는 대규모 제조 환경에서도 가상화 전환을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기술 역량을 보여준 사례"라며 "미션 크리티컬 환경에서 입증된 안정성과 운영 신뢰도를 바탕으로 외산 중심의 가상화 환경을 국산 기술로 전환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한스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