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레스카 떠나고 펄펄' 첼시 새 해결사 페드루, 로세니어 체제서 10경기 7골 1도움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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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레스카 떠나고 펄펄' 첼시 새 해결사 페드루, 로세니어 체제서 10경기 7골 1도움 폭발!

STN스포츠 2026-02-24 22: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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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공격수 주앙 페드루. /사진=첼시
첼시 공격수 주앙 페드루. /사진=첼시

[STN뉴스] 강의택 기자┃주앙 페드루(25·첼시)가 리암 로세니어(42) 감독 체제에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영국 매체 ‘더 첼시 크로니클’은 24일(한국시간) “로세니어 감독이 첼시에서 이룬 가장 큰 성과 중 하나는 페드루가 최고의 기량을 되찾도록 도운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엔조 마레스카 전임 감독 체제에서 순조롭게 첼시 생활을 시작했던 페드루는 점차 경기력이 떨어졌다. 득점력도 부진했고, 페널티 박스 안으로 들어가는 기회도 줄어들었다”며 “최근에는 상대 골문을 향할 때마다 득점이 터뜨릴 것 같은 기대감이 있다”고 조명했다.

첼시는 지난 시즌 최전방 공격수 문제로 골머리를 앓았다. 니콜라스 잭슨이 최전방을 책임졌지만, 기복 있는 결정력과 득점 생산성 부족으로 아쉬움을 남겼다. '확실한 해결사'가 필요했다. 첼시의 선택은 페드루였다. 계약 기간은 무려 8년에 달했고, 이적료는 옵션 포함 6950만 유로(약 1190억 원)로 알려졌다.

페드루는 첼시 공격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 폭발적인 스피드는 없지만, 최전방에서 득점과 도움은 물론 안정적인 기본기를 바탕으로 한 연계 능력으로 공격진 전체를 살리고 있다. 이번 시즌 리그와 모든 대회를 통틀어 17골 5도움을 기록 중이다.

특히 새 사령탑 부임 이후 2026년 들어 상승세가 뚜렷하다. 첼시는 지난달 7일 로세니어 감독을 선임했는데 이는 페드루에게 사실상 신의 한 수가 됐다. 전임 마레스카 감독 체제에서는 스트라이커와 공격형 미드필더를 오가며 역할이 불분명했다.

첼시 공격수 주앙 페드루. /사진=첼시
첼시 공격수 주앙 페드루. /사진=첼시

하지만 최근 최전방에 자리 잡으며 확실히 살아난 모습이다. 로세니어 감독 체제에서 무려 10경기 7골 1도움을 올렸다.

첼시 소식에 능통한 영국 매체 ‘텔레그라프’ 소속 기자 맷 로는 “로세니어 감독은 페드루를 최전방 스트라이커로서 확실히 치켜세우고 있다”며 ”이러한 확실한 신뢰가 엄청난 자신감의 자극제가 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값진 기록도 세웠다. 페드루는 지난 11일에 치러진 2025~26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 리즈유나이티드전에서 득점을 터뜨렸다. 이 득점으로 EPL에서 두 시즌 연속 10골 이상을 기록한 네 번째 브라질 선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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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강의택 기자 rkddmlxor123@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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