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강의택 기자┃극장골이 가장 많이 터진 팀은 리버풀이었다.
축구 통계 사이트 ‘트랜스퍼마크트’는 24일(한국시간) 2025~26시즌 유럽 5대 리그(잉글랜드, 스페인,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에서 추가 시간에 가장 많은 골이 나온 팀 순위를 공개했다.
1위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의 리버풀이었다. 추가 시간에 7골을 득점, 6골을 실점하며 총 13골이 터졌다. 득점과 실점의 차이가 크지 않은 점에서 알 수 있듯, 이번 시즌 추가시간 득점으로 울고 웃었다.
리버풀은 지난 리그 6라운드에서 크리스탈 팰리스와 1-1로 팽팽하게 맞섰지만, 에디 은케티아에게 실점하며 패했다. 25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는 엘링 홀란드에게 일격을 맞으며 아쉬움을 삼켰다.
웃은 경기도 있었다. 리버풀은 리그 4라운드 번리전에서 모하메드 살라의 페널티킥 득점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1차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에서는 2-2로 맞선 상황, 버질 반 다이크가 결승골을 터뜨리며 값진 승점을 가져왔다.
가장 최근 경기에서도 극장골이 터졌다. 지난 22일에 치러진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리그 27라운드 경기에서 상대의 거센 공세에 밀렸지만, 잘 막아냈다. 이후 알렉시스 맥 알리스터가 추가 시간에 득점을 터뜨리며 1-0 승리를 챙겼다.
하이라이트는 리그 20라운드 풀럼전이었다. 리버풀은 1-1로 맞선 상황에서 코디 각포가 추가 시간에 골을 터뜨리며 승리를 잡는 듯했지만, 곧바로 해리슨 리드에게 실점하며 2-2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통계상 리버풀은 이번 시즌 경기 막판에 강점을 보이지만, 동시에 실점 위험도 높은 팀이다. 남은 경기에서도 이러한 패턴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순위 경쟁과 경기 결과에 있어 추가 시간 상황이 중요한 변수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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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강의택 기자 rkddmlxor123@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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