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북 = 송영두 기자] 김태헌 한빛미디어 대표가 제52대 대한출판문화협회(이하 출협) 회장으로 선출됐다.
출협은 24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정기 총회를 개최하고 김 대표를 3년 임기의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선거는 김 대표와 양태회 비상교육 대표의 2파전으로 치러졌으며, 투표권을 가진 의무이행사 519개사 중 351개사가 참여해 표를 던졌다.
김 신임 회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정부와의 정책 협의를 조속히 복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출협이 다시 정부 정책 협의의 중심이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서울국제도서전의 운영 방침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김 회장은 도서전의 공공성과 투명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다양한 단체와 출판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협의 구조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출판계의 고질적인 문제인 불법 복제에 대해 공동 대응 체계를 구축하여 강력히 대처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김 신임 회장은 한국출판인회의 회장과 sbi(서울출판예비학교) 원장,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이사, 대한출판문화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한 출판 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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