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동행” 천만문화재단, 제40기 장학증서 수여…올해만 10억 원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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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동행” 천만문화재단, 제40기 장학증서 수여…올해만 10억 원 쏜다

뉴스로드 2026-02-24 19:35:3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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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기 천만문화재단 장학증서 수여식 단체사진
제40기 천만문화재단 장학증서 수여식 단체사진

[뉴스로드] 천만문화재단이 24일 제40기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고등학생 20명, 대학생 200명 등 총 220여 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재단은 올해에만 약 10억 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원하며 미래 인재들의 성장을 뒷받침한다.

천만문화재단의 뿌리는 1987년 5월 1일 설립된 ‘천만장학회’다. 삼천리그룹 고(故) 이장균 창업회장의 장남 고(故) 이천득 씨의 문학·예술에 대한 애정, 그리고 차남인 이만득 현 삼천리그룹 회장의 ‘인재 중시’와 ‘사랑·나눔의 실천’ 철학이 결합해 만들어졌다.

재단의 장학 제도는 ‘장기·안정 지원’이 특징이다. 고등학교 재학 중 우수 장학생을 선발해 등록금 부담 없이 대학 입시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고, 대학 입학 후에는 4년간 등록금 전액을 지원한다. 이 같은 시스템을 통해 설립 이후 현재까지 약 3,500여 명의 장학생이 재단과 함께 성장했다.

장학사업을 기반으로 재단은 지원 영역을 문화예술 분야로 넓히며 ‘천만장학회’에서 ‘천만문화재단’으로 새롭게 출범했다. 명칭 변경 이후에도 인재 양성과 나눔이라는 장학회의 정신을 계승하면서 역할과 활동 반경을 한층 확장하고 있다.

천만문화재단은 단순한 학비 지원을 넘어, 장학생들이 공동체 의식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겨울철에는 장학생들이 에너지 취약 계층을 찾아 직접 연탄 3천여 장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문화예술 인재 발굴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재단은 2023년부터 청년 미술인을 대상으로 한 공모전 ‘천만 아트 포 영(Art for Young)’을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이 공모전은 역량 있는 청년 예술가들에게 작품 전시 기회를 제공해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차세대 예술 인재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넓혀가고 있다.

‘천만 아트 포 영’은 특히 잠재력 있는 청년 작가들이 첫 발을 내딛는 ‘기회의 장’으로 자리 잡으며 신진 예술 인재들의 등용문으로 주목받고 있다. 수상자들은 전시 기회와 함께 대중 및 업계와의 접점을 넓히며 작가로서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재단은 앞으로도 장학생들이 학문과 예술 분야에서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동시에 배움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인재를 길러내는 ‘든든한 동반자’로서, 장학과 문화예술, 봉사를 아우르는 종합 인재 육성 플랫폼 역할에 더욱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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