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컴백' 아이오아이, 재결합... 주결경·강미나는 불참,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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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컴백' 아이오아이, 재결합... 주결경·강미나는 불참, 왜?

금강일보 2026-02-24 18:5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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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이오아이 사진= 아이오아이

걸그룹 아이오아이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가요계에 다시 모습을 드러낸다.

지난 23일 스윙엔터테인먼트는 "아이오아이(임나영, 청하, 김세정, 정채연, 김소혜, 유연정, 최유정, 김도연, 전소미)가 오는 5월 컴백을 확정했다"라며 "현재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10주년 프로젝트에서 스윙엔터테인먼트는 아이오아이의 매니지먼트를 전담하며 컴백 활동을 총괄한다.

약 9년 만에 성사된 이번 활동은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재결합으로, 팬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멤버들은 여러 인터뷰와 공식 석상에서 재결합 의지를 꾸준히 밝혀왔고, 오랜 논의 끝에 다시 모이게 됐다. 다만 강미나와 주결경은 기존 일정으로 참여하지 못하며, 아이오아이는 9인 체제로 돌아온다.

각자의 분야에서 솔로 아티스트, 배우, 예능인 등으로 활동하며 경험을 쌓아온 멤버들이 다시 한 팀으로 모이는 만큼, 아이오아이로 선보일 새 음악과 한층 업그레이드된 무대가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멤버 개개인이 쌓은 경력과 개성이 팀 활동에서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낼지도 관심이 집중된다.

아이오아이는 지난 2016년 엠넷 '프로듀스 101'을 통해 국민 투표로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으로, 같은 해 5월 가요계에 데뷔했다. 데뷔곡 'Dream Girls(드림 걸스)'를 시작으로 'Whatta Man(와타맨)', '너무너무너무', '소나기' 등 히트곡을 잇달아 발표하며 음악방송 1위와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단기간에 가요계를 대표하는 걸그룹으로 자리 잡았다.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아이오아이는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 '골든디스크 어워즈', '서울가요대상' 등 주요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독보적 존재감을 입증했다. 음악 활동뿐 아니라 다양한 예능에서도 활약하며 '국민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고, 2017년 1월 콘서트를 끝으로 공식 활동을 마쳤다.

이번 10주년 활동과 함께 아이오아이는 새 앨범 발매 후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까지 진행하며 글로벌 팬들과 직접 만날 계획이다. 9년간 기다린 팬들의 기대를 채울 역대급 규모의 공연으로, 10주년 활동의 화려한 정점을 찍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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