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신임 사장에 김종출 전 방위사업청 무인기 사업부장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방산업계에 따르면 KAI는 오는 25일 이사회를 열고 김 전 부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할 것으로 전해졌다.
김 전 부장은 공군사관학교 31기 출신으로 공군 장교로 복무한 뒤 2006년 방사청 개청 당시 4급 특채로 임용됐다.
이후 방산수출지원팀장, 절충교역과장, 기획조정관, 국방기술보호국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지내며 방위사업 기획 전문가라는 평을 받았다.
김 전 부장이 KAI를 이끌게 되면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KF-21의 안정적인 양산 체계 구축과 소형무장헬기(LAH)의 전력화를 진두지휘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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