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체육회가 정기 대의원총회를 열고, 지난해 사업 성과와 결산을 점검하는 한편 향후 주요 체육 현안과 대회 준비 상황을 공유했다.
경기도체육회는 24일 화성 호텔푸르미르 사파이어홀에서 이원성 회장을 비롯한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재적 대의원 88명 중 71명이 참석했으며, 보고사항 7건과 심의안건 4건이 논의·의결됐다.
이번 총회에서는 2025년도 사업결과와 세입·세출 결산(안)을 중심으로 도 체육회의 재정 운영 상황과 주요 사업 추진 성과가 점검됐다.
특히 전국체육대회 4연패와 전국생활체육대축전 22년 연속 최다종목 종합우승 등 지난해 경기체육이 거둔 성과가 공유되며 대의원들의 관심을 모았다.
보고사항으로는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 경기도 선수단 출전 계획, 2027년 제108회 전국체육대회 개최 추진 상황 등이 소개됐다. 이와 함께 향후 대회 준비 과정에서 시·군 체육회와 종목단체의 협력과 참여가 중요하다는 점도 강조됐다.
심의안건으로는 2025년도 세입·세출 결산(안)을 비롯해 경기도 종목단체 등급 심의(안) 등 총 4건이 상정돼 원안대로 의결됐다.
전날 이사회에서 의결된 안건으로 경기도서핑협회는 인정단체에서 인정준회원으로 승격되고, 경기도패러글라이딩협회는 준회원에서 인정단체로 강등됐다.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은 “올해는 경기체육의 새로운 도약을 본격화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증액된 예산을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집행해 체육 현장의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 전국체육대회 성공 개최 준비와 경기도 제2선수촌 기능 정립 및 단계적 조성 등 주요 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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