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장관은 24일 오후 기자들과 만나 "캐나다 잠수함 사업 수주를 위해 진력을 다해왔다"며 "2+2 회의를 통해서도 캐나다에 잘 설명하고 좀 더 성사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 장관은 캐나다 오타와에서 열리는 한-캐나다 2+2 회의 참석을 위해 이날 저녁 출국할 예정이다.
군사정보보호협정 체결 예정
회의 후에는 한-캐나다 군사·국방 비밀정보보호협정 체결식과 공동 기자회견이 예정돼 있다. 같은 날 조 장관은 한-캐나다 외교장관회담도 개최할 계획이다.
"캐나다, 전략적 중요 파트너"
조 장관은 "이번 2+2회의는 캐나다의 전략적 중요성을 잘 나타내고 있다"며 "캐나다와는 상호 호혜적인 안보국방 협력을 추진하기 위한 제도를 구축해 나가고 있고, 최적의 경제안보 협력 파트너로서 공급망 협력을 지속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중견국으로서 양국 간 전략적 소통을 활성화하고 경제안보 기술 분야를 아우르는 포괄적 협력관계에 있다"고 설명했다.
실용외교 지평 확대
조 장관은 "이번 캐나다와의 2+2 회의를 통해 이재명 정부의 국익 중심 실용외교 지평을 확대하고 한반도 역내 평화 번영을 위한 기반을 더 확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캐나다 2+2 회의는 양국의 외교·국방 장관이 참석해 안보, 국방 협력 등 전략적 현안을 논의하는 고위급 협의체로, 이번이 두 번째 개최다.
Copyright ⓒ 코리아이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