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KBS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김준호 아들 은우와 정우가 3.65kg 연탄을 번쩍 들며 최연소 연탄 봉사에 나선다.
25일 밤 8시 30분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610회 ‘함께해서 더 좋은 날’ 편에서는 김준호와 ‘우형제’ 은우·정우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나눔에 나선다. 김준호 가족은 연탄 1200장과 쌀 1100kg을 기부하고, 이 중 연탄 700장을 직접 배달한다.
은우와 정우는 “중꺾마!”를 외치며 한 장에 3.65kg인 연탄을 두 손으로 들어 옮긴다. 얼굴만 한 연탄을 안고 한 걸음씩 나르는 모습에 김준호는 “우리 아들 너무 대견해”라며 뭉클해한다.
하지만 정우의 돌발 선언이 웃음을 안긴다. 과자를 먹던 정우는 “아빠, 비 와요”라며 연탄 배달 중단을 외친다. 지붕 위 눈이 녹아 떨어지는 물을 보고 “비 와서 연탄 못 나르겠어요”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은우는 “여기 비가 와요”라며 동생을 돕는 우애를 보인다.
연탄 배달이 끝난 뒤 정우는 할머니 옆을 지키며 특유의 친화력을 발휘한다. 랄랄은 “이 집 손자인 줄 알았다”고 말하며 웃음을 더한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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