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전쟁49' 고인 모독 논란 난리인데…'MC몽 예언' 무당, 3년 예약 다 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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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전쟁49' 고인 모독 논란 난리인데…'MC몽 예언' 무당, 3년 예약 다 찼다

엑스포츠뉴스 2026-02-24 16:59:2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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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전쟁49' 이소빈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운명전쟁49'가 여러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한 출연자의 신당이 인기를 얻고 있다. 

디즈니+ '운명전쟁49'에 출연한 이소빈은 공식 SNS에 "과분할 정도의 사랑과 관심 너무 감사드린다. 현재 2029년 예약까지 마감된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 시점에서 더 이상 예약을 받는 것은 내담자에게도, 선생님께도 무리가 될 것 같아 당분간 예약창을 닫으려고 한다. 추후 예약 재개 소식은 SNS에 올리겠다"고 말했다. 

이소빈은 '운명전쟁49'에 출연과 함께 과거 SBS '스타킹'에 출연해 MC몽에 대해 예언한 내용이 재조명 돼 눈길을 끌었다.

당시 9살이었던 이소빈은 MC몽을 바라보다 "용서할 게 많다. 용서를 많이 빌어야 한다"고 말했다. 

"누구를 용서하라는 것이냐"라는 질문에 "주변 사람들에게 잘못한 게 많다. 가족, 엄마에게 빌어야 한다"고 답했다.

'스타킹'에 출연한 이소빈, MC몽

이에 MC몽은 "오늘 엄마랑 싸웠다. 원래 친구처럼 지낸다. 그런데 죽을 죄를 진 건 아니지 않나"라고 웃어 넘겼으나, 이소빈은 단호하게 "죽을 죄를 졌다"고 이야기해 모두를 놀라게 한 바 있다.

이후 MC몽은 고의 발치 혐의로 병역기피 논란에 휩싸였고, 방송 활동을 중단하게 됐다.

한편 '운명전쟁49'는 49인의 운명술사들이 모여 여러 미션을 통해 자신의 운명을 시험하는 신들린 서바이벌을 펼치는 프로그램. 

최근 홍제동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고 김철홍 소방교의 공적 희생을 예능의 추리 소재로 소비한 것과 순직 경찰관 고 이재현 경장의 사망 경위를 다루는 과정에서 출연진이 '칼빵'이라는 은어를 사용한 것이 그대로 공개돼 고인 모독 논란에 휩싸였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SBS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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