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방송인 심형래가 소개팅만 500번을 했음에도 결혼에 성공하지 못한 아나운서의 사연을 전해들었다.
23일 유튜브 채널 '영구TV'에는 '[영구보살] 경제 방송 아나운서 허가은 씨가 시집 못 간 이유 들어봤습니다.'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심형래는 무당 동생 김홍기 법사와 함께 '영구보살' 코너의 두 번째 손님로 허가은 아나운서를 맞이했다.
심형래는 35세의 나이에 미혼임을 밝히며 고민을 털어놓는 허가은에게 "왜 여태까지 시집을 안 가신 거냐"며 궁금증을 드러냈고, 허가은은 "뭐가 문제일까요"라며 속상함이 잔뜩 담긴 질문을 건넸다.
허가은은 "제가 살면서 소개팅을 한 500번은 해 본 것 같다. 그런데 왜 아직까지 시집을 못 갔는지 모르겠다"고 털어놓았고, 심형래는 "뭐 하자가 있는 거 아니냐"며 의구심을 드러냈다.
허가은은 "저는 100% 소개팅으로 만난다. 많이 해 봤는데 눈에 차는 사람이 없다"고 솔직하게 고백했고, 심형래는 "눈이 높구나"라며 단번에 소개팅에 실패한 이유를 알아차렸다.
뿐만 아니라 허가은은 성격, 능력을 본다고 밝히며 "제가 사실 재벌 3세도 만난 적이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제일 최근에 한 소개팅 역시 건설사 아들임을 밝히며 "제가 좀 더러운 걸 싫어한다. 처음 봤을 땐 몰랐는데, 두 번째 봤는데 후드티에 있던 휴지로 코를 풀고 안 버리더라"라고 고백했다.
허가은의 이야기를 듣던 김홍기 법사는 본격적으로 점을 보기 시작했다.
김홍기는 "35세인데, 결혼은 2년 안에 있다"고 좋은 소식을 전하며 "이것보다 더 늦으면 내 스스로의 상품 가치가 떨어질까 봐 상당히 신경 쓰는 부분이 있을 거다. 근데 본인 같은 경우에는 생각보다 늦게 가는 게 본인한테는 괜찮다"고 조언했다.
사진= 유튜브 '영구TV'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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