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민주당 후보 적합도 김동연 선두지만 당 내 지지도 추미애 우위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6·3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민주당 후보 적합도 김동연 선두지만 당 내 지지도 추미애 우위

폴리뉴스 2026-02-24 16:27:23 신고

중부일보-엠브레인퍼블릭 지난 19~20일 경기도민 여론조사 표.[표=엠브레인퍼블릭]
중부일보-엠브레인퍼블릭 지난 19~20일 경기도민 여론조사 표.[표=엠브레인퍼블릭]

올해 6월 치뤄지는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여권 후보로는 김동연 현 경기도지사가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야권에서는 안철수 의원이 조사대상에 포함되면서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중부일보, 민주당 후보 적합도 김동연 35% 추미애 22%...민주당 지지층 추미애 41% 김동연 30% 한준호 16%

중부일보의 의뢰를 받은 엠브레인퍼블릭이 지난 19~20일 조사한 결과를 보면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적합도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35%, 추미애 의원 22%, 한준호 의원 9%, 김병주 의원 3%, 권칠승 의원 2%, 양기대 전 의원 0% 순이다.

그러나 민주당 지지층에서 추미애 의원이 가장 높은 지지를 받는 추세는 이번 조사에서도 나타났다.

민주당 지지층을 대상으로 한 적합도를 보면, 추미애 41%, 김동연 30%, 한준호 16%였다. 추미애, 김동연 두 인물 간 차이는 11%p로 오차범위 밖 차이가 났다. 

같은 여권인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서도 추미애 의원 선호도는 뚜렷했다. 이들을 대상으로한 조사에서는 추미애 53%, 김동연 27%, 한준호 6%였다. 추미애 의원이 절반 이상의 지지를 얻었다.

추미애 의원의 지지율 상승세는 다른 여론조사에서도 확인된다.

경인일보의 의뢰를 받은 한국리서치가 지난 19~20일 조사한 결과를 보면, 김동연 27%, 추미애 21%다. 김동연 지사와 추미애 의원의 차이가 6%로 오차범위 내(95% 신뢰수준 ±3.1%p)에서 경쟁 중이다. 

국힘, 선두권이 모두 불출마 선언... 김은혜만 남았다

중부일보-엠브레인퍼블릭 지난 19~20일 경기도민 여론조사 표.[표=엠브레인퍼블릭]
중부일보-엠브레인퍼블릭 지난 19~20일 경기도민 여론조사 표.[표=엠브레인퍼블릭]

국민의힘에서는 안철수 의원이 조사대상에 포함되면서 유승민-김은혜 구도에 균열을 냈다.

중부일보 조사에서는 유승민 전 의원 27%, 안철수 의원 18%, 김은혜 의원 14%, 조광한 당 최고위원 4%, 원유철 전 의원 2% 순이다.

국힘 지지층에서는 김은혜 의원 42%, 안철수 의원 19%, 유승민 의원 17%였다. 자신을 보수라고 응답한 지지층에서도 김은혜 의원이 32%로 가장 높은 지지를 얻었다.  

안철수 의원은 그동안  조사대상에 포함되지 않았지만, 최근 여론조사에 포함되면서 2등으로 올라갔다. 특히 보수세가 강하다고 평가받는 20대(30%)와 30대(22%)에서 모두 안철수 의원이 가장 높은 지지를 얻었다. 중도층에서는 유승민 32%, 안철수 21%, 김은혜 6% 순이었다. 

유승민 전 의원이 빠진 경인일보 조사에서도 안철수 의원의 부상이 이어졌다. 경기도지사 범보수 야권 후보 적합도를 묻는 질문에서 김은혜 14%, 안철수 12%,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9%, 원유철 2%, 심재철 전 의원 1%로 집계됐다. 김은혜 안철수 두 인물 모두 오차범위 내다. 

다만 '없음','모름·무응답'으로 응답한 비율이 61%나 돼 적합한 후보가 없다는 의견이 지배적인 것으로 해석된다.

한편, 국힘에서는 선두권으로 언급된 이들이 모두 불출마를 선언했다. 유승민 전 의원은 최근 MBC'시사스페셜'에 출연해 "세 번째 말하지만 전혀 생각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안철수 의원 역시 지난 의정보고회에서 불출마 의사를 밝혔다.

6·3지방선거, 경기도민 "여당에 힘 실어줄 것" 성향 뚜렷

중부일보-엠브레인퍼블릭 지난 19~20일 경기도민 여론조사 표.[표=엠브레인퍼블릭]
중부일보-엠브레인퍼블릭 지난 19~20일 경기도민 여론조사 표.[표=엠브레인퍼블릭]

6·3지방선거에서 경기도민들은 여당에 힘을 더 실어줄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도지사 선거 투표 정당을 묻는 중부일보 조사에서 민주당 후보 50%, 국힘 후보 24%로 집계됐다. 후보 변수를 뺀 정당으로만 투표했을 시 민주당이 국힘보다 2배 이상 지지를 받았다.

경기도 내 기초단체장·광역기초의원 투표에서 정당 후보 지지도를 묻는 경인일보의 조사에서도 민주당 후보 46%, 국힘 후보 24%로  조사됐다. 중도층에서는 민주당 후보 49%, 국힘 15%로 집계돼, 경기도 내 중도 표심이 민주당으로 기울인 것으로 해석된다. 

지방선거의 성격을 '정권심판'으로 여기는 비율도 낮았다. 중부일보 조사에서 '이재명 대통령 및 정부 1년을 평가하는 선거'로 응답한 비율은 46%로 절반이 채 되지 않았다. 

경인일보 조사에서는 '국정 안정' 58%, '정권 견제' 34%로 나타났다. 

정당 지지도 중부일보 민주 42%·국힘 22%, 경인일보 민주 49%·국힘 23%

중부일보-엠브레인퍼블릭 지난 19~20일 경기도민 여론조사 표.[표=엠브레인퍼블릭]
중부일보-엠브레인퍼블릭 지난 19~20일 경기도민 여론조사 표.[표=엠브레인퍼블릭]

정당지지도는 중부일보와 경인일보 조사 모두에서 민주당이 우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부일보 조사에서 정당지지도를 보면  민주당 42%, 국힘 22%, 조국혁신당 2%, 개혁신당 2%, 진보당 1%였다. 

국힘은 20대(21%)와 70대 이상(40%)에서만 민주당보다 우위를 보였다. 그동안 민주당에 비판적이었던 30대는 이번 조사에서 민주당 31%, 국힘 23%의 지지를 보냈다.  민주당 지지도는 40~60대에서 모두에서 국힘보다 높았다. 중도층에서도 민주당 48%, 국힘 11%였다.

경인일보 조사에서도 민주당이 국힘보다 2배 이상 높은 지지도를 받았다. 조사결과를 보면 민주당 49%, 국힘 23%, 개혁신당 5%, 조국혁신당 3%, 진보당 1% 순이다.

중부일보의 의뢰를 받은 엠브레인퍼블리의 조사는 경기도 거주 18세 이상 유권자 802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무선 100%)를 통해 실시했다.

경인일보의 의뢰를 받은 한국리서의 조사는 경기도 거주 만 18세 이상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무작위로 추출해 100%면접원에 의한  전화면접 조사로 진행했다. 

자세한 사항은 모두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폴리뉴스 김상윤 기자] 

Copyright ⓒ 폴리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