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 이해석 기자 =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가 해외로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내수 경쟁이 심화되면서 북미와 유럽, 중남미 등으로 사업 범위를 확대하는 흐름입니다.
제너시스BBQ는 2030년까지 전 세계 5만 개 매장 개설을 목표로 제시했습니다. 현재 57개국에서 4,70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중국 선전에 매장을 열었고, 카자흐스탄에서는 현지 기업과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스페인에는 유럽 헤드쿼터를 설립했습니다. 중미에서는 온두라스에 첫 진출 매장을 열었습니다. 현재 중미·카리브 권역에서 2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해외 확장은 실적으로도 나타났습니다. 해외 사업 법인 제너시스BBQ글로벌은 2024년 연결 기준 매출 222억 1,294만 원으로 전년 대비 31.3% 증가했습니다.
브랜드 전략의 한 축은 올리브유입니다. 윤홍근 회장은 올리브유로 조리하면 트랜스지방산이 생성되지 않는다는 점에 주목했습니다.
2005년 출시한 황금올리브치킨은 당시 기존 튀김유보다 7배가량 높은 가격에도 올리브유를 적용했습니다. 현재까지 누적 5억 마리 판매를 기록했습니다.
사회공헌 활동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1월 한 달간 전국에서 치킨 1,000마리를 기부했습니다. 2017년 시작한 치킨릴레이와 착한기부를 통해 2025년 한 해 2만 4,000여 마리를 전달했습니다.
‘치킨스칸’ 윤홍근 회장의 해외 확장이 붉은 말의 해에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 해외 시장에서의 성과가 주목됩니다.
소비자경제TV 이해석 기자입니다.
[위 영상은 니콘Z6II로 촬영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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