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창호 기자] 천성주 검단구청장 예비후보가 검단의 미래 지도를 바꿀 핵심 경제 정책인 제3호 공약을 발표했다. 천 예비후보는 23일 발표한 공약에서 “검단은 더 이상 밤에만 잠을 자는‘베드타운’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며 “구청장 직속의 ‘검단 좋은기업 유치단’을 신설해 고부가가치 미래 산업을 유치하고, 검단 스스로 벌어서 잘사는 탄탄한 경제 자립의 기틀을 완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외부 전문가가 이끄는 ‘검단 좋은기업 유치단'... AI 앵커 산업 유치 사활
이번 공약의 핵심은 조직의 전문성과 실행력이다. 천 예비후보는 구청장이 직접 챙기는 직속 기구인‘검단 좋은기업 유치단’을 신설하고, 단장으로 기업 생태계를 꿰뚫고 있는 외부 전문가를 파격 영입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유치 타겟을 명확히 했다. 서울 마곡·상암 등 IT 거점과 인접한 지리적 장점을 활용해 국내외 AI(인공지능) 및 디지털 분야 대기업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접촉, 검단 경제를 견인할 강력한‘앵커 산업’을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
규제 혁파와 원스톱 행정... “기업 유치, 입지부터 인허가까지 단번에”
천 예비후보는 기업 유치를 가로막는 고질적인 행정 규제와 복잡한 절차를 완전히 뜯어고치겠다고 선언했다. 검단신도시 특별계획구역(Smart With-up 등)을 전략적으로 활용해 입주 기업에 세제 혜택과 규제 특례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유치단으로 행정 창구를 일원화하는 ‘원스톱 경제 행정’ 시스템을 도입한다. 이를 통해 기업이 부지 선정부터 공장 준공 및 인허가까지 복잡한 과정 없이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구상이다.
‘검단구민 우선 채용’확약... 기업 유치가 구민 복지로 이어지는 선순환
단순한 기업 유치를 넘어 주민의 삶에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는 구조도 설계했다. 천 예비후보는 우량 기업 유치 단계부터 ‘검단구민 우선 채용제’ 확약을 이끌어 내, 지역 주민들이 집 근처 좋은 직장에서 일하는 ‘일자리 자립’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기업 유치를 통해 확보된 지방소득세를 검단의 교육, 복지, 환경 인프라에 재투자하는‘선순환 경제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기업이 내는 세금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으로 직결되는 재정 자립 도시를 만들겠다는 의지다.
천성주 예비후보는“구청장이 직접 발로 뛰는‘제1호 세일즈맨’이 되어 대기업을 검단으로 모셔오겠다”며 “기업이 풍요롭고 주민이 행복한 검단, 대한민국에서 가장 역동적인 경제 도시 검단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천 예비후보는 제1호 공약으로 [독립․국가유공자 예우를 위한 ‘검단 보훈회관 마련’]을, 제2호 공약으로 [수도권매립지 4자 협의체의 ‘4+1(검단구 포함) 체제’로의 전환을 통한 수도권 매립지 종료 및 활용 방안의 검단 주권 실현]을 발표하며 차별화된 정책 공약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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