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행정안전부 ‘2025년 지방정부 혁신평가’에서 광역자치단체 중 1위인 ‘최우수기관’ 평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시는 2022~2025년, 전국 최초로 4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받는 영예를 안았다.
24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의 자율적인 혁신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이 체감하는 성과 창출을 위해 해마다 혁신평가를 한다. 이번 평가에는 기관 혁신역량, 혁신 성과, 자율 지표 등 3개 영역 10개 세부 지표에 대해 심사했다.
행안부는 인천시의 천원주택, 인천(i)-바다패스, 천원 문화티켓, 천원택배, 천원의 아침밥 등 5개 사업이 공공서비스 이용 비용을 낮추는 등 시민 밀착형 정책이라고 호평했다.
또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행정 혁신 역시 주요 성과로 평가했다.
특히 시의 ‘ChatGPT 기반 부동산 시장 동향 분석’과 ‘I-스마트 지방세 납부 알림 서비스', ‘24시간 민원 챗봇 ‘인천톡톡’ 등의 서비스에 좋은 점수를 줬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민생 정책과 디지털 행정 혁신이 좋은 점수를 이끌었다고 보고 있다.
올해부터 시는 ‘천원 복비’, ‘천원 세탁소’, ‘천원 i-첫상담’ 등 신규 사업을 추진해 공공서비스 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해결할 예정이다.
유정복 시장은 “지방행정의 혁신은 결국 시민의 삶을 얼마나 변화시키느냐에 달려 있다”고 했다. 이어 “행정의 신뢰는 거창한 약속보다 시민이 체감하는 작은 변화에서 시작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앞으로 시민의 일상 속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는 민생 중심 혁신 정책을 꾸준히 발굴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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