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최소라 기자] 미국의 관세 정책을 둘러싼 불확실성 영향으로 상승했다.
2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3시30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2.5원 오른 1442.5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환율은 전날보다 4.7원 높은 1444.7원에 출발했다. 장 초반 상승 폭을 키우며 오전 10시26분께 1447.9원까지 오르기도 했지만, 이후 추가 상승 동력이 약해지며 오름폭을 일부 반납했다.
시장에서는 미국 관세 정책과 관련한 혼선이 이어지면서 투자자들의 위험 회피 성향이 강화된 것으로 보고 있다.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안전자산 선호가 확산되면서 달러 수요가 상대적으로 늘어났다는 분석이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는 전장보다 0.073 오른 97.794 수준을 나타냈다.
같은 시각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30.14원으로, 전날 오후 3시30분 기준가(933.70원)보다 3.56원 하락했다. 엔·달러 환율은 155.056엔으로 전날보다 0.350엔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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