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하이어, 잡코리아 통합 성과 공개···국내 ATS ‘1강’ 굳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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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하이어, 잡코리아 통합 성과 공개···국내 ATS ‘1강’ 굳히기

이뉴스투데이 2026-02-24 16: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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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인하이어가 국내 ATS 시장에서 매출·고객사 수가 동시에 성장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잡코리아]
나인하이어가 국내 ATS 시장에서 매출·고객사 수가 동시에 성장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잡코리아]

[이뉴스투데이 김진영 기자] 잡코리아는 통합 2주년을 맞은 채용 관리 설루션 나인하이어가 국내 ATS 시장에서 매출·고객사 수가 동시에 성장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나인하이어는 월 반복 매출(MRR)과 고객사 수 모두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통합 후 2년 만에 MRR은 128%가 증가, 8분기 연속 우상향 성장 성과를 거뒀다. 누적 유·무료 고객사 수도 2배 이상 늘었다. 지난해 업계 최초로 ATS 무료 플랜을 선보인 후 신규 고객사 유입이 급격히 증가했다.

경쟁 서비스에서 나인하이어로 전환된 고객사 비율은 2025년 기준 전년 대비 170% 늘어났다. 특히 경쟁 입찰 시 고객사의 나인하이어 선택률은 무려 51%로 절반 이상 기업의 선택을 받았다. 현재 현대, 한화, 카카오 등 대기업과 IT 플랫폼·스타트업·대형 리테일 및 커머스 기업 등 총 5500개 이상의 국내 주요 기업들이 함께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ATS는 한 번 도입하면 교체가 쉽지 않아 신규 유치 및 기존 기업들의 전환이 어렵다는 인식이 강했다”며 “나인하이어는 잡코리아 통합 후 2년 연속 성장 흐름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런 성과 배경에는 나인하이어와 잡코리아 간 유기적인 효과를 낼 수 있는 기술력 기반 서비스 확대와 통합 영업·마케팅 전략 등이 꼽힌다. 공고 등록, 지원자 관리, 커뮤니케이션, 협업 평가, 데이터 분석 등 채용 전 과정을 노코드 기반 ‘워크플로우 자동화’ 기능을 최초로 선보였다. 업계 최다 25개 서비스 연동 파트너십을 구축해 채용 업무 효율화를 지원하고 있다.

최근 출시한 ‘나인하이어 커넥트’ 역시 많은 기업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나인하이어 커넥트는 잡코리아를 포함한 총 6개 채용 플랫폼에 흩어진 지원자 데이터를 클릭 한 번으로 수집하고 나인하이어에 등록할 수 있는 무료 기능이다. 데이터 입력의 번거로움을 없애고 기업의 채용 효율성과 생산성을 크게 높였다. 지난해 100여 기업 베타테스트를 거쳐 평균 4.8점(5점 만점)의 높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인재 영입을 희망하는 기업에 공고 상품뿐 아니라 채용 운영 전반을 관리하는 ATS를 함께 제안하는 시스템도 갖춰졌다. 잡코리아 기업회원 중 나인하이어를 함께 운영하는 사례는 가파르게 늘어나며, 통합 초기와 대비해 약 200% 증가 성과를 거뒀다. 나인하이어를 도입한 신규 고객사들이 높은 이용 만족도를 보이는 만큼, 올해 이 흐름은 더 가속화될 전망이다.

나인하이어는 ATS 업계 내 독보적인 성장을 위해 ‘AI 기반 인텔리전스 ATS’로 진화를 준비하고 있다. 연내 잡코리아가 선보일 예정인 AI 에이전트를 나인하이어에 접목, 전문적인 분석이 가능한 신규 AI 기능을 차례대로 도입할 예정이다. 업계 최고 수준의 AI 기술력을 바탕으로 서비스 고도화와 고객 점점 확대 전략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정승현 잡코리아 ATS사업실 실장은 “통합 후 2년 동안 자체 기술력 기반 서비스 고도화와 영업·마케팅 결합 시너지로 국내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ATS로 성장했다”며 “채용이 더 이상 감과 경험에 의존하는 영역이 아니라 데이터와 기술로 고도화되는 분야인 만큼, 향후 AI를 결합한 차세대 ATS로 업계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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