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경북도는 해빙기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취약 시설에 대해 일제 안전 점검을 한다고 24일 밝혔다.
기술사와 교수, 유관기관 등 민간 전문가와 합동으로 오는 4월 10일까지 급경사지, 산사태 취약지 사면, 옹벽과 국가 유산 등 모두 2천365곳을 점검한다.
또 수시 낙석 발생, 땅밀림, 과거 대형 산불 발생 지역은 해빙기 특별관리 대상으로 지정해 민간 전문가와 합동으로 위험 요소를 확인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노후 정도가 심한 시설은 필요시 사용금지, 사용 제한, 위험구역 통제선 설치 등 우선 응급조치 후 정밀안전진단을 통해 보수·보강할 예정이다.
김종수 경북도 안전행정실장은 "취약 시설에 대한 철저한 사전 안전 점검으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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