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우승한 미국 여자 아이스하키, 트럼프 대통령 초청 거절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올림픽 우승한 미국 여자 아이스하키, 트럼프 대통령 초청 거절

연합뉴스 2026-02-24 15:34:45 신고

3줄요약
금메달을 따낸 미국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 금메달을 따낸 미국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에서 금메달을 따낸 미국 대표팀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백악관 초청을 거절했다.

AP통신은 24일 이같이 보도하며 "우리의 업적을 인정해주시고, 초대해주셔서 감사드린다. 그러나 선수들은 올림픽이 끝난 뒤 학업이나 소속팀 일정 등으로 인해 초대에 응할 수 없게 됐다"는 미국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의 입장을 전했다.

미국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이어 "선수들은 (백악관에서) 업적을 인정하고, 초대해주신 것에 대해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비교적 정중하게 트럼프 대통령의 초대를 사양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역시 금메달을 획득한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도 초청했으며 남자 대표팀이 초대에 응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AP통신은 "백악관 역시 남녀 아이스하키 대표팀의 초청과 관련한 답변을 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미국에서는 주요 프로 스포츠 리그에서 우승한 팀을 백악관에 초대하는 것이 관례이며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몇몇 팀들이 백악관 방문을 거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첫 임기였던 2018년 미국프로풋볼(NFL) 슈퍼볼에서 우승한 필라델피아 이글스를 백악관에 초대했으나 필라델피아 선수들 다수가 백악관 행사 참석을 거부하자, 백악관이 초대 자체를 취소한 바 있다.

지난해 4월에도 슈퍼볼 챔피언 필라델피아를 백악관에 초대했으며 이번에는 행사가 정상적으로 진행됐다.

그러나 주전 쿼터백으로 슈퍼볼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된 제일런 허츠 등 몇몇 선수들이 불참했다.

emailid@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