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한그루 "10살 쌍둥이, 학원 안 다녀…공부? 어차피 늦었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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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 한그루 "10살 쌍둥이, 학원 안 다녀…공부? 어차피 늦었다" [종합]

엑스포츠뉴스 2026-02-24 15:06:4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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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그루,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한그루가 자녀 교육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24일 한그루 유튜브 채널 '그루니까말이야'에는 '지옥의 돌밥돌밥 시작. 방학이 무서운 엄마의 24시간 밀착 브이로그 I ep.4'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서 한그루는 방학을 맞은 두 자녀와 함께 점심 외식을 하고, 산책을 하며 시간을 보냈다. 이에 제작진은 "방학인데 학원은 안 가냐"고 질문했다. 

한그루는 "아빠한테 가서 댄스학원, 주짓수 이런 거 하나씩 배웠다더라. 저랑 있을 때는 일주일에 한 번 눈높이, 토요일에 수영"이라며 "공부하는 학원은 안 다닌다"고 말했다. 10살 두 자녀가 학원에서 공부를 하지 않는다는 것. 



"불안하지 않냐"는 질문에 한그루는 "별로 불안하지 않다. 때가 되면 하고 싶으면 얘기하겠지 했는데 얼마 전에 라온이가 영어학원 가보고 싶다고 하더라. 근데 갈 수 있는 데가 없다. 파닉스를 기본으로 떼야 하고. 쟤들이 파닉스 뗐는지 모르겠더라"면서 '너 파닉스 알아?' 이랬더니 '그게 어디야?' 이러더라. 그게 기본으로 안 되면 못 가고, 따라가기가 힘들다"고 답했다. 

"어차피 늦은 것 같다"며 "그냥 냅둘 거다. 필요하면 얘기하겠지. 안 시킬 거다"라고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두 자녀에게 공부를 강요하지 않는 건 자신이 경험한 바가 있기 때문이었다. 한그루는 "제가 어릴 때 미국에도 있었고 중국에도 살았고 발레 배우고 승마, 영어, 중국어, 학교에서 무술도 했다. 이것저것 많이 했는데 목적 없이 배우니까 계속 갖고 가지 못하더라. 어른이 돼서"라며 "그래서 저는 애들이 조금 늦더라도 그거에 대해 진짜 고민을 많이 해보고 간절히 내가 진짜 원하는 걸 이루기 위해 스스로 노력하는 과정을 거쳐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봤다"고 설명했다. 



이어 "엄마는 극성 엄마였던 것 같다. 계속 뭘 '해야 돼' 이런 스타일이었다. 그렇다고해서 공부를 강요하진 않았는데 재주가 많아야 한다고, 가만히 두는 스타일이 아니었다"고 모친의 교육 방식을 회상하기도 했다. 

더불어 한그루는 "제가 교육을 안 시키는 이유 중에 하나가 또 있다. 엄마가 옛날에 유학 생활이 힘들다고 말하면 엄마가 '그럼 하지 마. 집에 가. 내가 이렇게 하려고 얼마나 고생했는데' 이랬다"며 "내가 애들을 키워 보니까 알 것 같다. 돈을 투자하고 시간을 투자하고 누군가한테 희생적으로 뭔가를 하면 사람이 대가를 바라게 된다. 학원도 보내고 데리고 가고 데려다주고 이랬는데 '너무 하기 싫어' 하면 너무 화가 날 것 같더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그루는 지난 2015년 9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남매를 뒀으나, 2022년 이혼 소식을 전했다. 현재 홀로 쌍둥이 남매를 양육 중이다.

사진 = 한그루 유튜브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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