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지원 한도 1억5천만원으로 상향…26일부터 신청 접수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화장품 중소기업의 생산자금을 지원하는 'K-뷰티론' 사업을 확대하고 오는 26일부터 신청을 받는다고 24일 밝혔다.
K-뷰티론은 확정된 발주서를 기반으로 생산자금을 지원하는 정책자금으로, 먼저 생산한 뒤 자금을 받는 구조인 화장품 산업의 특성을 고려해 초기 생산 비용 마련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도입됐다.
올해 예산은 작년의 두 배로 늘어난 400억원으로 편성됐다. 또 1회당 지원 한도가 1억5천만원으로 상향되고, 용기와 펌프 등 화장품의 필수 부자재의 비용도 지원 범위에 포함됐다.
아울러 지원 금액의 의무 사용 기간이 12개월로 연장되고, 마케팅·물류 등의 목적에 사용할 수 있는 비율도 30%로 조정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진공 누리집(www.kosmes.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은 "K-뷰티론을 통해 국내 우수 화장품 브랜드사의 창의적인 제품과 혁신적인 기술력이 세계 소비자와 만나는 연결고리가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pseudoj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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