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브의 멤버 장원영이 운전면허 취득 계획이 전혀 없음을 명확히 밝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2026년 2월 23일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를 통해 공개된 아이브 컴백 기념 생방송에서 장원영은 운전대를 잡지 않겠다는 확고한 입장을 드러냈습니다. 2004년생으로 올해 만 21세가 된 장원영은 운전면허 취득에 대한 질문에 솔직하면서도 위트 넘치는 답변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방송 진행 중 나영석 PD는 장원영에게 "이전에 마음의 준비가 되면 운전면허를 따겠다고 했는데, 현재 준비 상태는 어느 정도냐"고 물었습니다. 이에 장원영은 "1%요?"라며 즉각적으로 답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그는 이어 "사실 이건 처음부터 할 생각이 전혀 없었던 거예요"라고 솔직하게 고백했습니다.
장원영이 운전면허를 피하는 이유는 자신의 성격과 안전에 대한 우려 때문이었습니다. 그는 "운전을 하고 나면 집에 돌아왔을 때 완전히 기진맥진해 있을 것 같아요. 다른 차가 저를 향해 울린 경적 소리가 아닌데도 제가 혼자서 지레 놀라서 급브레이크를 밟을 것 같거든요"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장원영은 "제가 도로 위에 있으면 모든 분들에게 위험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는 평생 조수석에만 앉아 있는 게 가장 안전한 선택인 것 같습니다"라며 자신의 결정에 대한 확신을 드러냈습니다. 이러한 솔직한 자기 인식과 유머러스한 표현 방식은 시청자들로부터 큰 공감과 호응을 얻었습니다.
반면 같은 날 방송에서 2007년생 막내 멤버 이서는 전혀 다른 입장을 보였습니다. 이서는 "조만간 운전면허 시험에 도전해보고 싶어요. 제가 과연 해낼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요"라며 면허 취득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리더 안유진도 이서의 포부에 대해 "운전하는 선배가 멋있어 보였나 봐요"라고 미소를 지으며 응원했습니다.
이서는 "유진 언니가 인천까지 가리비를 사러 직접 운전해서 데려가 줬어요. 그때 언니가 너무 멋있어 보였고, 혼자서도 모든 걸 해낼 수 있는 진짜 어른 같은 느낌을 받았거든요. 그래서 마음속에 운전에 대한 동경이 생긴 것 같아요"라고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습니다.
아이브는 지난 23일 정규 2집 앨범 'REVIVE+'와 타이틀곡 'BLACKHOLE'을 공개하며 화려하게 음악계로 복귀했습니다. 이번 앨범은 단순한 재시작이 아닌 재점화에 가까운 의미를 담고 있으며, 새로운 음악적 시도와 비주얼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올해 나이 23세(2004년생)인 장원영은 서울 출생으로 2021년 아이브로 데뷔한 이후 그룹의 센터이자 비주얼 담당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 중인 그는 다양한 광고 모델과 패션 행사에 참여하며 폭넓은 활동 영역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뷰티 사업 진출설이 제기되며 상표권 등록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향후 장원영이 정말로 평생 운전면허를 취득하지 않을지, 아니면 언젠가 마음을 바꿀지에 대해 팬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그의 확고한 '조수석 인생' 선언이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Copyright ⓒ 원픽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