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나눔재단, 비영리스타트업 6곳 선발…최대 5천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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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나눔재단, 비영리스타트업 6곳 선발…최대 5천만원 지원

스타트업엔 2026-02-24 14:11:4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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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나눔재단, 비영리스타트업 6곳 선발…최대 5천만원 지원
아산나눔재단, 비영리스타트업 6곳 선발…최대 5천만원 지원

사회혁신 분야 초기 조직을 겨냥한 성장 프로그램이 본격 가동된다. 아산나눔재단(이사장 엄윤미)은 ‘아산 비영리스타트업’ 2026년도 성장트랙 참가 기관 모집을 다음 달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신생 비영리 조직이 사업 기반과 운영 역량을 갖추도록 돕는 액셀러레이팅 사업이다. 재단은 2021년 사업 출범 이후 계단뿌셔클럽, 뉴웨이즈, 니트생활자, 다시입다연구소, 온기 등 약 60개 단체를 지원하며 비영리 창업 생태계 확대를 시도해왔다.

이번 성장트랙은 실적과 실행력을 갖춘 조직을 선별해 영향력 확장을 돕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최종 선발 규모는 6개 팀이다. 신청 자격은 설립 7년 이내 비영리 단체·법인 또는 사회적협동조합이며 상근 인력 2명 이상, 연간 수입 2천만원 이상 5억원 이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선정 조직은 5월부터 10월까지 약 6개월 동안 ▲프로젝트 지원금 5천만원 ▲전문가 자문 ▲임팩트 측정 관리 ▲단기 업무 공간 입주 등의 지원을 받는다. 업무 공간은 재단이 운영하는 스타트업 허브 마루시드존이 제공된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하반기 ‘비영리스타트업 콘퍼런스’ 무대에 오른다. 단순 성과 발표 행사가 아니라 전략과 실행 계획을 공개하는 자리로 기획됐다. 올해부터는 총상금 9천만원 규모 보상이 추가돼 후속 실험과 사업 확장 자금 확보 기회도 생긴다.

접수는 재단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서류·면접 심사를 거쳐 4월 16일 결과가 발표된다. 지원 희망 기관을 위한 온라인 설명회는 3월 11일 열린다. 3월 17일부터 20일까지는 프로젝트 설계 상담을 위한 오피스아워가 마련된다.

재단 사회혁신팀 박성종 팀장은 “사회 문제 해결을 목표로 활동하는 초기 조직이 성장 발판을 마련할 기회”라며 참여를 독려했다.

비영리 창업 지원 프로그램은 민간 재단 중심으로 점차 늘고 있지만, 지속 가능성 확보가 핵심 과제로 꼽힌다. 단기 지원금 중심 사업이 실질적 성장으로 이어지지 못한다는 지적도 꾸준히 제기된다. 반면 아산나눔재단 사례처럼 멘토링·성과관리·네트워크를 결합한 구조는 실무 역량 강화 측면에서 긍정 평가를 받는다.

업계에서는 비영리 영역에서도 스타트업 방식 성장 전략이 확산하는 흐름에 주목하고 있다. 재정 지원을 넘어 운영 모델을 체계화하는 프로그램이 늘어날 경우 사회혁신 조직의 생존율과 영향력 확대에 적지 않은 변화를 가져올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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