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 탄벌동 새마을회가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온정의 손길을 모았다.
탄벌동 새마을회는 지역에 위치한 이배재제빵소에서 ‘사랑의 일일찻집’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23일 진행된 행사에는 탄벌동 주요 기관·단체장을 비롯해 새마을회 회원과 지역주민 등 1천여명이 발길을 이어가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평일임에도 예상보다 많은 인파가 몰려 지역사회의 두터운 결속력을 확인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 전액은 홀몸어르신과 저소득층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위한 복지기금으로 투입된다.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해 기금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민간 주도 복지 모델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김순용·김순희 탄벌동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이웃을 돕기 위해 귀한 시간을 내어 주신 주민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서로를 보듬는 공동체정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 곁을 지키는 든든한 일꾼이 되겠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탄벌동 새마을회는 ‘사랑의 빨간밥차’ 운영을 비롯해 계절 김치 담그기, 자선 바자회, 하절기 방역 활동 등 연중 끊임없는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 화합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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