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어디서든 30분 생활권"…황국환 화성 동탄구청장, '속도·응답' 중심지 예고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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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어디서든 30분 생활권"…황국환 화성 동탄구청장, '속도·응답' 중심지 예고 [인터뷰]

경기일보 2026-02-24 12:44:15 신고

3줄요약
황국환 화성특례시 동탄구청장. 동탄구 제공
황국환 화성특례시 동탄구청장. 동탄구 제공

 

Q. 초대 동탄구청장으로 취임한 소감은.

A. ‘초대’라는 단어가 주는 무게가 크다. 화려한 성과보다 기본을 제대로 세우는 일이 먼저라 생각한다. 무엇보다 구청이 구민 곁에 얼마나 가까이 와 있느냐가 가장 먼저 떠올랐다.

 

Q. 올해 동탄구의 역점 추진 사업은.

A. 일반구 출범으로 가능해진 ‘30분 생활권 행정’을 실제로 체감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마련하는 게 가장 큰 과제라고 생각한다. 50만명이 넘는 동탄구민의 원활한 행정을 위해 민원 처리 속도와 행정 서비스 응답 체계를 안정적으로 정착시키는 데 집중하겠다.

 

Q. 동탄구의 브랜드 가치와 비전을 키울 방안이 있다면.

A. 동탄은 이미 주거·교통·생활 인프라가 갖춰졌다. 아이를 키우는 가정, 어르신, 청년·직장인 모두가 삶의 질 변화를 느끼는 ‘더 살기 좋아지는 도시’로 가꾸겠다. 아울러 미래산업 허브로서 지식·첨단 신산업 육성이 완성되도록 제반 마련에 신경을 쓰겠다.

 

Q. 동탄구만의 차별화된 행정서비스 제공 계획은.

A. 핵심 키워드는 ‘체감’이다. 구민의 작은 불편까지 끝까지 듣고, 설명하고, 어렵다면 이유를 솔직히 말하는 ‘청취하는 행정’을 통해 신뢰를 쌓아 가겠다.

 

Q. 마지막으로 구민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은.

A. 동탄구의 미래는 구민과 함께 만들어 가야한다. 불편한 점은 구청에 편히 전달하고 잘된 점은 함께 응원해 줬으면 한다. 동탄의 더 나은 내일을 흔들림 없이 만들어 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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